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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빛초롱축제 일정

장다아 2025. 12. 6. 04:43

목차


    서울 겨울의 밤을 가장 화려하게 밝히는 서울 빛초롱축제. 2025년 축제는 전통 한지 등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역대급 규모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식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서울 빛초롱축제 일정과 함께 주요 볼거리, 축제 포인트, 교통편까지 한 번에 보기 좋게 정리해드립니다.

    2025 서울 빛초롱축제 일정·장소 총정리

    기간: 2025년 12월 12일(금) ~ 2026년 1월 4일(일), 총 24일간
    장소: 청계천(청계광장~삼일교), 우이천(우이교~쌍한교)
    주제: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
    올해는 전통 등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최초의 융합 전시가 열리며, 400점 이상의 대규모 조형물이 설치됩니다.

    요약: 12월 12일 개막, 청계천·우이천에서 열리는 서울 대표 겨울 빛 축제.

    청계천 4개 구역별 핵심 볼거리

    각 구역마다 분위기와 테마가 완전히 달라, 산책하듯 걸으며 감상하기 좋습니다.

    • 1 구역 – 미라클 서울: ‘시등의 순간’, ‘서울 전차’ 등 서울 근대사의 빛을 재현. 한지 등 + 미디어아트 최초 융합존.
    • 2 구역 – 골든 시크릿: 마음속 비밀스러운 꿈을 표현. K-문화 모티브의 ‘갓등’ 전시.
    • 3 구역 – 드림 라이트: ‘청계의 빛’, 과거 청계천의 풍경을 15M 한지 등으로 재현. 포켓몬 협업 ‘I LOVE 잉어킹’ 100마리 전시.
    • 4 구역 – 서울 판타지아: 15M 대형 ‘서울달’ 공중 전시, 티니핑·해치 우주여행 콘셉트 조형물.
    요약: 4개 구역마다 전통·현대·팝컬처가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관람 동선을 제공한다.

    우이천 ‘소울 라이트’ 구간

    우이천에서는 350m 구간에 50점 이상이 전시되며, 청계천보다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인기작 1위였던 ‘어가행렬’이 재연되고, ‘시간을 걷다’는 서울의 시간을 빛으로 풀어낸 새로운 볼거리입니다.

    요약: 우이천은 대표작 재연과 새로운 시간 테마 전시로 보다 차분하고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특별 포인트

    전통 한지 등 + 미디어아트 최초 융합
    400점 이상의 대규모 조형물
    잉어킹 100마리 전시 – 올해 가장 뜨거운 포토존 예상
    15M 초대형 ‘서울달’ 공중 전시
    기업·관광청 협업 확대 – 농심, 대만·체코 관광청, 이마트 등
    서울윈터페스타 연계 – 도심 전역에서 겨울축제 동시 진행 올해는 단순한 등 축제를 넘어 ‘빛의 스토리텔링’이 강화되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 행사로 구성됩니다.

    요약: 초대형 조형물·기업 협업·포토존 확대 등 역대급 스케일과 경험형 콘텐츠가 특징이다.

    서울 빛초롱축제 교통편 안내

    청계천 중심 접근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5번 출구
    ● 2호선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
    ● 5호선 광화문역 5번·6번 출구
    우이천 접근
    ● 우이신설선 4.19 민주묘지역, 솔밭공원역 인근
    ● 버스는 ‘우이천 재간정’ 또는 ‘우이교’ 정류장 하차
    겨울철 야간축제라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효율적이며, 청계천 중심구간은 주말에 혼잡하므로 평일 저녁 방문도 추천됩니다.

    요약: 종각·광화문·을지로입구역이 메인 접근지이며, 우이천은 우이신설선 이용이 편리하다.

    관람 꿀팁 & 추천 방문 시간

    ● 개막 첫 주말은 가장 혼잡하므로 2~3주 차 방문이 여유롭습니다.
    ● 조명이 가장 예쁘게 찍히는 시간은 해지고 30분~1시간 후입니다.
    ●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삼일교까지 내려가고, 이후 우이천을 별도 방문하면 동선이 깔끔합니다.
    ● 추운 날씨 대비해 장갑·핫팩을 챙기면 관람이 훨씬 편합니다.

    요약: 사진은 해진 직후가 최적이며, 동선은 청계천 → 우이천 순으로 이동하면 가장 효율적이다.